떼쓰는 아이, 그 순간 부모님의 말과 행동은 중요합니다!
마트 입구에서 드러누운 아이, 옷 입기 싫다며 울음을 터트리는 아침 등원 전의 전쟁,“싫어!”, “안 해!”, “나 안 가!”소리치고, 물건을 집어던지고,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는 아이…볼 때 마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고민도 들고, 육아는 전쟁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. 이럴 때 부모님은 세 가지 중 하나를 고민하죠. ‘얘를 달래야 하나?’, ‘혼날 땐 혼나야지 화를 낸다’,‘실랑이해서 뭘하나..포기하고 원하는 걸 준다’그런데… 그 어떤 방법도 이후에 아이 떼쓰기를 줄여주진 않죠.떼쓰는 아이, 훈육이 필요할까요? 아니면 감정코칭이 먼저일까요?지금부터는 현실에서 진짜 마주하는 떼쓰기 상황들을 가지고, 단순한 조언이 아닌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대응 방법들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. 1. 마트에서 바닥에..